OVENY

  • 유형
    베이커리
  • 설치제품
    데크오븐 2매3단, 컨벡션오븐 5매, 소형 도우컨디셔너

 



지난해 12월에 오픈해 이제 4개월 정도 지났지만, 망원동의 핫플레이스가 된 인기 절정 빵집 오브니(OVENY)를 소개합니다.

 



 


오브니는 매장이 크지 않은 소규모 빵집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아 큰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브니는

 망원동 골목 한편 붉은 벽돌 건물 1층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 그 흔한 간판 하나 없이 건물 벽면에 큼지막한 '빵' 한 글자로

이곳에 빵집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있습니다.

 



 

 



인터뷰를 위해 오브니에 방문했을 때 셰프님은 푸가스살레라는 빵을 만들고 계셔서 잠시 기다렸는데, 기다리는 동안에도 동네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대학생으로 보이는 청년들부터 유모차를 끌고 온 아주머니, 나이 지긋한 어르신까지 다양한 손님들이 매장을

찾아오셨어요.

 






매장 안쪽은 오픈 주방으로 셰프님이 빵 만드는 모습을 여과 없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장의 청결도나 재료에 대해 의심

할 여지가 없었어요. 특히, 셰프님이 푸가스살레를 만드는 모습을 보면서 정성이 가득한 것을 느꼈습니다.

 






오브니의 내부는 빵집이라기보다는 마치 공방 같은 느낌이었고, 나무를 이용한 인테리어와 작은 소품들 때문인지 아기자기하고 따뜻하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황동현 오너셰프님은 르 꼬르동 블루 교육을 받고 '오브니'를 오픈하셨습니다. 오브니 이전에는 버스나 굴착기에 들어가는 대형 엔진을 개

발하는 이른바 '공돌이'셨는데, 취미 삼아 배우던 제빵에 매력을 느껴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고 해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므로 

겁게 일하고, 다른 고객들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원래 황동현 셰프님은 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세요. 정말 먹을 게 없을 때 어쩔 수 없이 빵을 먹는데, 오브니의 빵은 빵을 좋아하지

 않는 본인이 먹어도 맛있으니 다른 사람들에게도 맛있을 거라며 자부하셨어요. 

 



 


특히 셰프님이 빵 만들 때 신경 쓰는 부분은 반죽이라고 하세요. 일반적으로 빵집에서 10종류의 빵을 만들면 3~4개의 빵은 한 종류의 반죽

으로 빵을 만드는데, 오브니는 빵마다 다른 반죽을 사용하기 때문에 빵이 10종류면 반죽도 10종류라고 해요.  

 






그래서 팥빵이나 고로케처럼 빵보다는 빵 속의 맛으로 먹는 빵은 오브니에서 만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대신 빵 그대로의 맛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느낄 수 있는 메뉴를 주로 만들고 있다고 해요. 그러므로 모든 메뉴 중 크로아상이 단연 판매 1위! 주말에는 구워서 내놓으

면 10분 만에 전부 팔려나가기도 한다 해요. 

 






빵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음료도 다양하게 팔고 있었습니다. 셰프님은 '뺑오떼와 홍차'를 추천하시면서 뺑오떼 반죽에 홍차가 들어가 있어서

 홍차와 함께 먹기에 잘 어울린다고 알려주셨어요. 홍차 말고 우유에 먹으면 밀크티 느낌을 받으실 수 있다고 하네요!

 

오브니에는 매달 '이달의 빵'으로 실험적인 신메뉴가 나오고, 가장 판매량이 적은 빵 하나가 사라진다고 해요. 셰프님이 자신 있게 추천하신

'뺑오떼'도 12월에 실험적으로 출시한 빵이었지만 인기가 있어 현재까지 꾸준히 판매하고 있다고 해요.

 



 


저는 차가운 아메리카와 겨자씨 빵, 그리고 크로아상과 아몬드 크로아상을 주문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키면 차가운 물 한 잔과

 에스프레소를 주는데, 물컵에 커피를 섞으면....


짜잔!

맛있는 아메리카노가 완성! 몽글몽글한 크레마까지!!

완벽하네요.

 


저는 겨자씨 빵과 크로아상들을 먹었는데 다 맛있었지만,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제겐 아몬드 크로아상이 딱 밎았습니다. 아몬드 크로아상을

 주문하시면 슈가 파우더를 뿌려주기 때문에 고소함과 달콤함을 함께 느낄 수 있어요.

 






오브니의 황동현 오너셰프님은 본인의 짧은 경력이 약점으로 보일 수 있지만, 오히려 강점이 될 수 있다고 말하세요. 40년 경력의 프랑스

셰프에게 배운 그대로를 보여주기 위해 선생님이 사용하는 도구들까지 똑같이 프랑스에서 공수해 왔다고 하셨어요. 꼼수 부리지 않고 선생

님께 배운 정석대로 정성을 다해 만들기 때문에 맛있는 빵을 만들 수 있고, 고객들도 그 맛을 인정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맛있는 '오브니'를 기대하겠습니다!



오브니에서는 대흥소프트밀의 컨벡션 오븐과 데크 오븐, 소형 도우컨디셔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콘벡션 오븐은 열풍을 이용해 빵을 굽기

 

때문에 겉이 바삭한 페스트리류의 빵과 쿠키 제작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날 셰프님도 페스트리 반죽의 '푸가스살레'를 컨벡션 오븐

에 굽고 계셨습니다.

 



 


특히, 대흥소프트밀의 컨벡션 오븐은 전체적으로 빵이 고르게 구워져 색감이 잘 나와 많은 업체에서 셰프님들이 만족하며 사용하고 계십니다.

또한, 미국 ETL(전기전자제품 안전마크) 인증을 획득해 미국에도 수출되고 있습니다. 컨벡션 오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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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쉽게 베이킹하는 컨벡션 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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