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빈로스터스

  • 유형
    베이커리
  • 설치제품
    유로베이커오븐 4매3단, 양문형 도우컨디셔너

 

 


요즘은 카페에서 커피나  음료만 팔지 않고, 다양한 디저트도 함께 파는데
제대로 만든 빵을 파는 곳은 잘 없는 것 같아요.

굳이 찾자면, 베이커리에서 카페를 겸하는 가게에서는 빵과 음료를 함께 팔지만,
카페만큼 넓은 공간이 마련되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있겠죠?







'오페라빈 로스터스'에서는 
커피와 빵, 그리고 직접 복은 원두를 판매하고 있는데,
이날 방문했던 오페라빈 로스터스 과천점은 입구에서부터 눈길을 끌더라고요~

 

 



 

안으로 들어가니 카페 외관 만큼이나 내부도 엄청나게 넓고 

따뜻한 인테리어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줬습니다.



 



도서관을 떠올리게 만드는 대형 테이블!
저기 앉아서 공부하면 왠지 머리에 쏙쏙 들어올 것 같네요ㅎ 







오페라빈 로스터스에서는 직접 볶은 원두로 내린 커피도 맛있지만,
매장에서 직접 구운 빵들도 인기 만점이었어요!






천연발효종을 사용하고, 마가린과 설탕을 사용하지 않아
먹는 이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건강빵들이 종류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간단한 식사대용으로 딱!!






잠시 마음의 여유를 얻고 싶을 땐,
쌉싸름한 커피 한 잔과 달콤 & 고소한 마들렌 한 입이면
가슴 가득 차오르는 여유로움~






요즘 미니 식빵이 인기를 끌면서
식빵 종류도 구워내는 족족 팔린다고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빵은
바로





하얗고 쫄깃한 '치아바타'에 달콤한 '팥'과
고소한 '고메버터'를 채운
'앙버터'~!!

팥앙금과 버터를 합쳐서 앙버터라고 이름 붙인 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ㅎ






특히, 매장 한가운데 빵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빵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빵 돌이, 빵 순이 분들은
나도 모르는 사이 집어와 계산하고 있다는...

이처럼 빵 전문점에 뒤지지 않게
오페라 빈의 빵이 맛있는 비밀은!!!






반죽부터 굽기까지 제빵의 모든 공정이
카페에서 직접 이뤄지기 때문이에요~!

스파이럴 믹서기에 밀가루 반죽을 쿵떡쿵떡 돌리고
도우컨디셔너에서 반죽을 알맞게 발효시킨 후,
오븐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내면 오페라빈의 맛있는 빵이 쨘~

카페치곤 주방이 넓은 이유는 제빵 때문이었군요!?






오페라 빈의 빵들은 모두 
'소프트밀'의 오븐을 통해 구워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소프트밀의 유로 베이커 오븐과 
데크 오븐을 함께 사용하고 계시네요.

데크 오븐이 보급형 오븐이라면,
유로 베이커 오븐은 스팀보일러와 세라믹 돌판이 장착되어 있어,
바게트나 치아바타 같은 유럽형 빵을 만들기에 최적화된
스페셜 오븐이라 볼 수 있어요.







넓은 공간과 아늑한 인테리어,
그리고 맛있는 커피와 빵으로 여유를 느끼고 싶은 날엔
과천 오페라빈 로스터스에 찾아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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